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최태수/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혁권 === 인도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난 혼혈인. 카슈미르 의료봉사를 간 태수가 이잠바크로 파견 의료봉사를 결심했을 때 굿모닝어스를 통해 만난 통역사로, 처음엔 돈을 위해 위험지대인 이잠바크로 가서 통역업무를 진행했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하나뿐인 의사였던 태수의 수술을 돕다가[* 돈 벌려고 통역사로 따라왔다가 인력이 없어 수술 중 보조를 하는데 태수가 수술수당을 주고나서 일을 조금 돕는가 싶더니 사람 살리는 맛을 알았는지 태수가 귀찮아할 정도로 수술도구를 묻고 외워가며 돕는다] 이후 이잠바크를 떠나 여러 격전지에서도 최태수를 따라다니며 3년동안 간호업무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웬만한 레지던트보다 나은 실력 또한 얻게 된다. 해외 의료봉사를 마친 후 헤어졌지만 최태수가 동성종합병원으로 불러 간병인으로 활동하다[* 간병인 시절에도 왠만한 의사들 이상의 실력을 갖춘지라 아주 기초적인 실수를 한 레지던트들을 신나게 갈궈준다.] 제임스의 제안으로 해외로 나가 1년후 미국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 [* 실력으로 보면 한달이면 충분히 취득가능한 실력이였지만 제임스가 여러모로 수련시킨 것으로 추측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최태수가 전역하기 전까지 비교적 자유로운 체계의 미국병원에서 활동하기로 하였다. 환경이 매우 열악한 카슈미르에서 3년동안 태수의 어시스던트로 지내며 최태수의 담당간호사로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다. 나중에는 수술중에 말없이 태수에게 수술도구들을 전해준다. 태수가 말하지 않아도 시기적절하게 도구를 건넬 정도이다. 태수를 정말 아끼고 좋아한다. 태수의 평가가 낮았을 시절 그것을 불만스럽게 여겼으며 간호사가 된 이유도 최태수와 일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태수 아니면 당장 떠나겠다고 할 정도니 말 다했다. 돈을 상당히 밝히지만 환자가 우선이다. 지위가 높은 사람들에게도 기죽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할 정도로 직설적이고 솔직한 성격. 박성민과 죽이 척 맞을 정도로 말싸움을 한다.[* 둘 사이를 모르는 남들이 보면 싸우는 줄 안다.] 송현미 앞에선 꿈쩍을 못한다.[* 사실 작중에서 송현미 앞에선 누구라도 꿈쩍을 못한다.] 그리고 결국 송현미와 결혼한다. 유난히 돈을 밝히고 좋아하는 이유가 나왔는데 무시받고 살아와서 앞으로는 무시받고 살지 않기 위해 건물을 사는게 꿈이라고 한다. 희망병원에서 송현미와 함께 수술팀장으로 진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